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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사 관련 검찰 고발 모두 무혐의

2020 - 12 - 17

지난 7월 정현준 씨 외 1인이 서울중앙지검에 제기한 한국코퍼레이션 횡령.배임 의혹

고발 관련 검찰 조사 결과 김용빈 회장은 물론 신용구 대표이사 및 관련된 모든 전.현직 임원진에

"무혐의 종결"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검찰이 15일 공개한 사건 처분 결과에는

"고발 접수에 따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배임 및 횡령 혐의에 대해

수사한 결과 모두 혐의없음으로 처분됐다"며  무혐의 종결 처리되었습니다.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수가 결과에 나와 있듯 해당 고발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고발이다"며

"무고한 사람에게 고발장을 남발한 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회사와 관련한 모든 미.형사적 문제가 해소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2달간 339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에 이어 올해 연말까지 지난 두 달에 버금가는 추가 수주를

예정하고 있어 환기종목 탈피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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