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OOK Technology

샤오미, 3년 안에 국내 안착

2020 - 10 - 22

샤오미 국내 총판 한국테크놀로지 이병길 대표 인터뷰



전략가이자 전술에 능한 경영인인 이병길 대표는 홍콩 WND텔레콤 대표이사와

중국 TV제조업체인 스카이워스의 자회사 스카이워스와이어리스 대표이사를 지내며

중국 이동통신.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랜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중국과 한국의 IT.통신산업과 기업들의 흥망성쇠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전문가입니다.



한국 시장은 전 세계 스마트폰 강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버티고 있고 애플 아이폰 충성 고객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샤오미 스마트폰이 SK텔레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 것은

샤오미 국내 지출 이후 처음입니다.



"샤오미는 단순한 하드웨어 기기를 만들어 파는 회사가 아니라, 글로벌한 AI.Iot 플랫폼 회사"라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가성비 높은 TV, 청소기 등 각종 IT 기기를 전 세계에 발빠르게 공급하는

회사이자 이들 기기를 Iot로 연결해 하나의 월드 플랫폼을 만들어 소비자 가치를 높이고 있다"라고

이병길 대표는 강조하였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내년 국내 시장에 올해보다 라인업을 늘려, 다섯 개 모델의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목표로 5G 모델 외 4G 모델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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